K-UAM
K-UAM 단계별 도입 목표 및 주요 지표
· 준비기 2020~2024년
- 상용서비스 최초 도입 전으로 이슈·과제 발굴, 법·제도 정비, 시험·실증을 추진 예정
· 초기 2025~2029년
- 상용서비스 최초 시작 후로 일부 노선 상용화를 포함한 내용을 추진할 예정
· 성장기 2030~2035년
- 도시 중심으로 비행노선 확대, UAM 사업자의 사업 흑자 전환 목표 설정
· 성숙기 2035년 이후
- UAM 서비스 이용보편화와 기체의 자율비행 실현을 목표 설정
K-UAM 단계별 발전에 따른 주요 지표
| 항목 |
초기 (2025년~) |
성장기 (2030년~) |
성숙기 (2035년~) |
| 기장 운용 |
기내 탑승·조종(On Board) |
원격조종 (Remote) 도입 |
자율비행(Autonomous) 도입 |
| 교통관리체계 |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 역할 단계적 확대, '항공교통관제사' 참여 단계적 축소 |
교통관리 자동화 수준 |
자동화 도입 |
자동화 주도 및 인적 감시 |
완전자동화 주도 |
| 회랑운영방식 |
고정형 회랑 (Fixed Corridor) |
고정형 회랑망 (Fixed Corridor Network) |
동적 회랑망 (Dynamic Corridor Network) |
| 항공통신망 |
상용이동통신(4G·5G), 항공음성통신 |
상용이동통신(5G·6G), 저궤도위성통신, 무인항공기용 데이터통신링크(C2 LINK) 등 |
| 항법시스템 |
정밀위성항법 |
정밀위성항법+영상기반 상대항법 |
복합상대항법 |
버티포트 입지 및 형태 |
수도권 중심 버티포트 |
수도권 및 광역권 중심 버티포트 |
전국 확대 |
K-UAM 그랜드 챌린지
추진배경
· UAM은 비행체, 교통관리, 기반 인프라 등 모든 것에서 기존 항공교통과 상이하여 안전성 및 통합운용성 실증이 필수적
- UAM 비행체(eVTOL*)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많은 시험비행을 통해 기존 여객기 수준의 안전성 및 대국민 수용성 확보 필요
· 이에 상용화 전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하고, 국내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기준 마련을 위해 정부 차원의 실증사업 추진 필요
- 2025년 상용화될 K-UAM의 ①안전성 검증, ②적정 안전기준 마련, ③업계 시험 실증 지원 등을 위한 실증테스트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
추진경위
· 2020년 6월 K-UAM 로드맵을 수립하고 UAM Team Korea(민관협의체)를 발족
· 2020년~ 업체별 K-UAM 컨소시엄 구성 및 협업 진행
· 2021년 9월 국내 UAM 상용화 운영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K-UAM 운용개념서 1.0' 발간
· 2022년~ 한국형 운용기준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인 K-UAM Grand Challenge 진행
· 2025년 UAM 최초 서비스
K-UAM 그랜드챌린지 운용계획
· (목적) 新비행체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 시험 등 통합운용의 단계적 실증을 통한 UAM 국내 상용화 착수 지원
- (1단계, 2023)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고흥)에서 K-UAM GC 모사시험, 비행체 안전성 및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 실증
- (2단계, 2024) 2단계 초기에는 준도심, 하반기부터는 도심에 준하는 인구밀도를 가진 지역*에서 상용화에 준하는 시험비행 추진 예정
· (실증범위) UAM 운용개념(ConOps 1.0) 등 운용 실증 및 개발 중인 기체·기술 등에 대한 시험을 통해 상용화와 기술개발 지원
- (UAM 운용 실증) K-UAM 생태계에서의 이해관계자별 역할, 교통 관리체계, 상황별 운용시나리오 등 종합 실증
- 주요 실증범위 요약
① 버티포트 운영 및 UAM 교통관리 서비스의 H/W, S/W 안전성 통합점검
② 통신, 항법, 감시, 정보 공유·교환을 통한 이해 관계자 간 역할
③ 악천후, 기기고장 등 상황별 비정상상황에 대비한 대응계획
· (기술개발 지원) 신규 UAM 기술개발을 유도·지원할 수 있도록 운용실증과 병행하여 개발단계의 기체·기술도 대상으로 포함
· (수행체계) 정부, 연구기관, R&D 결과물 실증참가자로 구성하여 주요 진행사항 및 의사결정은 UAM 팀코리아에 보고 및 논의
- 국토부(주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으로 수행하며 참여대상은 잠재적 UAM 운항자, 제작자, 교통관리제공자, 버티포트 운영자
* 드론법 제 21조 및 하위법령에 따라 항우연을 위탁기관으로 지정
- UAM 기체 및 교통관리체계 등 개발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도 참여하여 기술성숙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제공
· (추진일정)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前안전성 검증 등을 위한 실증 인프라 구축(~2022), 단계별 실증(~2024)을 차질없이 지원
- (인프라 구축, 2021~2022) 개활지 실증을 위한 이착륙장·격납고 건축, 시험장비 설계·구축 및 인프라 운용시험(Dry-Run)
* UAM 모사항공기(Surrogated Aircraft, 예: 헬리콥터)를 이용한 인프라 운용확인 시험
- (1단계 실증, 2023) 비행시험장(개활지, 고흥)에서 사전시험*을 통한 UAM 기체 및 통신체계 안전성 확인, 통합운용 실증 수행
* 특정 UAM 항공기 또는 UAS(Unmanned Aircraft System·무인 항공 시스템)를 이용한 실증 프로그램 운용 사전확인 시험
- (2단계 실증, 2024) 2025년 최초 상용화가 예상되는 노선을 대상으로 공항 등 준도심·도심을 연결하는 실증회랑에서 통합실증 수행
- (상용화착수 지원, 2025)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데이터 분석, 관련기술 및 인프라 민간제공을 통한 상용화 착수 지원
- (R&D 연계, 2022~2025) 실증시험 중 항공기 위치확인 등 안전성 검토 및 초기 상용화 인프라 지원을 위한 R&D과제*와 연계하여 진행
UAM 팀코리아
(목적) K-UAM로드맵의 공동 이행, 신규과제의 발굴 및 주요시장·기술 동향 등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정책공동체로 출범
(역할) 주체별 역할을 구분하되 추진과정에서 상호역할 조정 가능
· (총괄) 국토부는 UAM 추진현황을 총괄 관리하고, 주요이슈별 참여기관·업체 이해관계 총괄 조정 및 법령 제·개정과 예산사업 추진
· (간사) 협의체 소집, 참여기관·업체의 건의사항 상시 접수, 회의별 상정안건 마련 및 협의체 운영현황 관리 등
· (참여기관) UAM 관련 추진상황 및 토의사항 공유, 기관·업체별 역할에 따라 소관과제 이행 등
정책, 기체·운항 등 5개 실무 분과 체제 구축
· UAM 상용화에 대비하여 생태계 전반적인 논의 및 관련 기준 마련 등을 위하여 5개(정책, 기체·운항, 인프라, 교통관리, 부가서비스) 실무분과 체제를 구축
- 분과별 세부역할
① (정책, 2WG) 나머지 4개 분과별 논의·연구결과 및 실증을 통해 취득되는 데이터 등을 토대로 정책화(제도화, R&D 기획·운영에 반영)하는 공통 플랫폼으로 활용
② (기체·운항, 3WG) 국내외 인증동향 및 인증제도 검토를 통해 국내 운용에 적합한 인증기준·절차, 운항증명, 종사자 자격 등 기준을 연구하고, 현행 항공법령 제·개정 사항 도출
③ (인프라, 3WG) 버티포트 설계·시공·운용 기준, 버티포트 권역 설계, 및 개발사업자 자격 등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고, 사업모델 및 연계 교통체계 구축 방안 등 연구
④ (교통관리, 3WG) UAM 통신·항법·감시체계 구축, 최적 회랑·공역 설계, 교통관리 지원 절차 등 연구, 초기 안전운항 정보 및 서비스 지원 방안 도출
⑤ (부가서비스, 2WG) UAM의 도심지 운용에 필요한 공간정보(지형, 인프라, 건축물 정보 등), 및 기상정보에 대한 정보망 구축·제공 방안 연구
K-UAM 컨소시엄
현대차, SK텔레콤 등 5개 대표기업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업을 진행하고 'K-UAM Grand Challenge' 실증 사업에 도전 중
| 대표기업 |
참여기관 |
기체 개발 |
추진방식 |
강점 |
| 현대차 |
현대차, KT, 대한항공,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
현대 (美 Supernal) |
수소연료전지 |
차량 개발, 수소동력 개발 노하우 |
| SK텔레콤 |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
한화시스템 (美 Overair) |
전기 |
통신망 활용 운항·교통관리시스템 구축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 제주항공, GS칼텍스,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
英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
전기 |
드론 전문기업 협업, 주유소 부지활용 버티포트 |
| 롯데 |
롯데렌탈,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모비우스에너지, 민트에어 |
美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
전기 |
유통·관광 인프라 연계 |
| 대우건설 |
대우건설, 한국교통안전공단, 휴맥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
켄코아에어로 스페이스 |
전기 |
안전관리 및 산업지원 전문 공공기관 협업 |
국내 UAM 정책
(국토부)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프라·인증·교통관리 분야에 대한 추진전략 및 기술개발 지원 방향 마련
·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미래 항공산업의 글로벌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한 항공정책 기본계획으로 도심항공교통관제를 포함한 UAM 생태계 구축을 추진(2020~'24)
- 도심항공교통관제(UTM) 등 드론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초기 인프라를 확립하고 관련 법령 정비, FAA 및 NASA 등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드론교통관제서비스(USS)에도 대비
- 도심형 항공교통(UAM)시장의 기술동향 및 상용화에 대비해 모빌리티 중심 개발(MOD,Mobility Oriented Development) 개념 도입 추진
·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무인이동체 자율주행 기술개발 추진
- 지상관제시설, 관제시설 간 통신·항법·정보공유 기술, 시험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드론 등 무인이동체 교통관리 체계 구축
- 자율·무인비행체 시제기에 대한 시험인증 등을 수행하고, 지상통제시스템 등의 상용화를 위한 안전인증 체계 구축
(국토부) 여객운송이 가능한 UAM 분야가 포함된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확정·발표
· 여객운송 목적 및 '30년 응급 환자 수송 목적 등 민간·공공분야에서의 여객수송용 UAM 운송사업에 대한 규제 혁파 대상에 포함
- 로드맵은 3단계로 구성하고, 단계별 비행방식, 수송능력, 비행영역의 발전추세를 도출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개요
| 사업 모델 |
 배달·택배 |
 드론 택시 |
 의료용품 운송 |
 레저 드론 |
 드론 앰뷸런스 |
| 출현 시점 |
2022 (비도심) |
2025 (도심) |
2023 ~ (3단계 이후) |
2025 ~ 2027 (3단계) |
2025 ~ 2027 (3단계) |
2030년 이후 (5단계) |
| 사업 내용 |
도서·산간지역뿐 아니라 도심지에서 화물 운송하는 드론 |
도시 혼잡지역 등에 승객을 신속히 운송하기 위한 택시 드론 |
악천후에도 긴급히 의약품을 운송하는 드론 |
산이나 강 등에서 일정구역 이동 등을 실시하는 레져 드론 |
응급 환자를 신속히 이동하는 드론 |
| 사업 모델 |
출현 시점 |
사업 내용 |
 배달·택배 |
2022 (비도심) |
2025 (도심) |
도서·산간지역뿐 아니라 도심지에서 화물 운송하는 드론 |
 드론택시 |
2023 ~ (3단계 이후) |
도시 혼잡지역 등에 승객을 신속히 운송 하기 위한 택시 드론 |
 의료용품 운송 |
2025 ~ 2027 (3단계) |
악천후에도 긴급히 의약품을 운송하는 드론 |
 레저 드론 |
2025 ~ 2027 (3단계) |
산이나 강 등에서 일정구역 이동 등을 실시하는 레져 드론 |
 드론 앰뷸런스 |
2030년 이후 (5단계) |
응급 환자를 신속히 이동하는 드론 |
(과기부) 유인·무인 항공기 중 자율비행 관련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
· (제4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국가 차원의 중점투자와 육성이 필요한 기술로 120개의 중점과제기술을 선정했으며 항공분야에서는 유·무인 통합 자율비행체 기술 및 통합관제 시스템 기술 선정함
· (무인이동체 발전 5개년 계획) 육상, 지상, 해상 무인이동체에 대한 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했으며 이중 무인기 관련 과제는 비행안정성, 성능 입증을 위한 실증환경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산업부) 미래형 항공기 대상 기체·부품 개발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
·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 미래형 비행체(PAV10) 선도개발, 항공정비시스템(MRO11) 산업화 추진을 목표로 함(2021~2030)
- 주요 추진전략으로 '완제기 개발을 통한 시장선점 및 기술확보' 및 '핵심부품 및 정비 서비스(MRO) 수출 활성화' 등을 제시
- '핵심부품 및 정비서비스(MRO) 수출 활성화'를 위해 대형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 확대, 민수부품 수출산업화 역량 제고, 항공정비서비스(MRO) 산업화 등을 추진
·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무인 모빌리티(PAV, 드론), 민항기 부품, 민수헬기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 추진
- 핵심기술로 ①(무인 모빌리티) 자율비행 개인항공기(PAV) 및 중대형 드론 핵심기술, ②(헬기) 민수헬기 핵심기술, ③(항공기부품) 구조물 설계, 제작 및 공정 기술, ④(항공기 부품) 엔진, 항공전자 등 항공 핵심부품 기술을 선정함
·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항공전기전자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드론 및 PAV 등에 대한 기술개발 추진
- 3대 정책 방향으로 ①엔진, 항공전자(항전), 경량 신소재 등 미래 핵심기술 확보, ②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및 신시장 창출, ③국내 역량 총결집 생태계 조성이 있음
- '25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항공강국 진입을 위한 전략 및 과제 선정
· (항공핵심기술로드맵)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국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으며, 개인형 항공기(PAV) 기술개발 방향을 담고 있음(2020.10)
(관계부처 합동) K-UAM 상용화 실현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UAM 全 분야를 포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수립·발표(2020.06, 관계부처 합동)
· 본 로드맵은 준비기를 제외한 초기, 성장기, 성숙기 3단계로 구성된 로드맵으로, '25년 상용서비스 최초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OPPAV 사업) 국토부와 산업부가 미래형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인증 및 안전운항 기술개발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19~2023)
· (국토부)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여 항공안전기술원과 교통연구원이 협력하여 추진하여 OPPAV 인증기술개발, 시험운용 인프라 구축 및 분산전기추진 항공기 비행제어와 안전을 포함한 교통서비스체계 도입 방안을 연구
· (산업부)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 베셀, 한국항공기술, 두타기술이 참여하여 분산 전기추진시스템을 포함한 1인승급 eVTOL 유무인 항공기 시제기와 지상장비 획득을 목표로 함
(UAM Team Korea 발족) K-UAM 로드맵(2020.06) 이후 기술로드맵을 포함 다부처 R&D사업 추진을 위한 UAM Team Korea(UAM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 (목적) K-UAM 로드맵의 공동 이행, 신규과제의 발굴 및 주요시장·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정책공동체로 출범
· (역할) 총괄-간사-참여기관으로 구성하고 주체별 역할을 설정
- (총괄) 국토부가 UAM 추진현황을 총괄 관리하고, 주요 이슈별 참여기관·업체 이해관계 총괄 조정 및 법령 제·개정과 예산사업 추진
- (참여기관) K-UAM 로드맵에서 의결된 기관·업체로 UAM 관련 추진상황 및 토의사항 공유, 기관·업체별 역할에 따라 소관과제 이행 등을 담당. 간사는 회의별 상정안건 마련 및 협의체 운영현황 관리 등을 수행
(UAM 시연행사) UAM의 대중 수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총 3회 시연 행사 실시(2020.11)
· (시험비행) Ehang社의 Ehang 216 기체로 서울, 대구, 제주에서 시연비행을 통하여 UAM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사회적 수용성을 증진함
(에어택시 사업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T,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시범 상용화를 위한 협력 추진함(2021.01)
· (한국공항공사) UAM 이착륙장(Vertiport) 구축·운영 및 UAM 교통관리 분야 등
· (한화시스템) UAM 기체 개발, 항행·관제·ICT 솔루션 개발 및 운항사·항공 모빌리티 검토
· (SKT) 모빌리티 플랫폼 및 미래 항공교통 통신 네트워크 모델 개발
· (한국교통연구원) UAM 서비스 수요예측 및 대중수용성 연구 등
(실무분과 체제 구축) UAM 팀 코리아, 정책, 기체·운항 등 5개 실무 분과 체제 구축(2023.05)
· UAM 상용화에 대비하여 생태계 전반적인 논의 및 관련 기준 마련 등을 위하여 5개(정책, 기체·운항, 인프라, 교통관리, 부가서비스) 실무분과 체제를 구축
UAM 시장 동향
· (현대자동차) 2020년 CES에서 Uber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PAV 컨셉 'S-A1'을 선보이면서 2028년 상용화 계획을 발표, 국내외 UAM 관련 기업들과 협업 중
-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핵심 미래 사업에 2025년까지 60조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
- 영국 Urban-Air Port와 파트너쉽 체결하고 인프라스트럭쳐 탐색개발 파트너쉽 체결 발표 (2020.07), 영국 코벤트리(Coventry)에 버티포트 구축계획발표(2021.01)
- 현대자동차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함께 UAM 협력 MoU를 체결(2020.09.21)
- NASA National Campaign에 참여 예정인 ANRA Technologies와 AAM 운용환경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 체결 (2021.06)
· (한화시스템) 카렘에어크래프트(Karem Aircaft)에서 분사한 오버에어(Overair, 기존 K4 에어로노틱스)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국내 기업들과 협업 중
-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와 함께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임
- 미국의 카렘에어크래프트(Karem Aircaft)와 조인트벤처로 오버에어(Overair)를 2020년 1월에 설립한 후 버터플라이라 불리는 Quad Tiltrotor eVTOL을 미국 현지에서 공동 개발 중
· 한화시스템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기체부터 항공물류, 교통관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전분야에 사업 추진 중
- 현재 한화시스템은 'Global UAM Solution Provider'를 목표로 UAM 전분야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오버에어(Overair)와는 UAM 기체를 공동으로 개발 중
· 한화시스템은 1조2000억원 중 4500억원을 UAM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고 이 중 핵심 기술 보유업체 지분 인수에 2500억원,기체·인프라·서비스 개발에 2000억원 투자 예정
·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KAC)와 김포공항에 에어셔틀(airshuttle)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대규모 버티포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바탕으로 파트너십 MOU 체결(2020.07.03)
· SKT 및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 등과 UAM 사업화 위한 MOU 체결
UAM 기체 개발 현황
· (현대자동차) Uber와 협력하여 5인승급 eVTOL 모델인 S-A1을 개발하였으며 플라잉카 시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업체와 MOU 체결
- CES 2020에서 Uber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PAV 모델 'S-A1' 및 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을 포함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고 2028년 상용화 계획을 발표함
- 2021년 현대차 유럽 내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 유럽법인은 우버 유럽법인과 전략적 제휴 맺음
- 2021년 현대자동차는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조성을 위한 기술·인프라스트럭처 협력을 추진
-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社 등 해외 기업과 에어택시 기체를 공동개발 중이며 국내에서도 UAM 사업모델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체개발 추진 중
- 국내 통신사(SKT), 한국공항공사 등 UAM 핵심 주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기체개발을 추진 중
· (한화시스템) PAV 개발 선도 기업인 오버에어사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하고 '버터플라이'기체 개발 전 과정에 적극 참여 중
- 2021년 상반기에 에어모빌리티 기체의 핵심인 '전기 추진 시스템'을 테스트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기체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에는 시범 서비스를 예상 중
- 중기부와 약 400억 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자금과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UAM, 저궤도 위성통신, AI 등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
인프라
1. 버티포트
· (버티포트 : '수직(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 같은 수직 이착륙 비행체가 충전·정차·정비 등을 할 수 있는 터미널. UAM 컨소시엄은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버티포트를 설계 및 시공하기 위하여 연구 중
2. 연구 개발시설
· (국토교통부는 20년 12월 K-UAM 테스트베드로 고흥군을 선정, 군은 국비 113억원을 투입해 23년 상반기까지 버티포트와 계류대, 착류대, 격납고, 항공등화, 지상감시레이더 등 UAM 기체가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원주에 '미래항공기술센터' 건립하여 빌딩풍 구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기체의 안정성, 소음, 기상변화에 따른 기체의 신뢰도를 평가
항행교통관리
1. UATM
· 기존 항공관제시스템(Air Traffic Management)은 다양한 기체가 저고도에 공존하는 UAM의 공역 환경에 적용하기에 어려움
· UAM을 위한 별도의 관제체계인 UATM(Urban Air Traffic Management)이 필요
· 실시간 통신을 바탕으로 기체 간, 지상 간 데이터 공유가 필수적
2. 민간 개발 주도
· 통신3사는 정부의 지원 속에 관제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하여 UAM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 예정
·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기존항공사는 기존 관제 노하우와 ATM기술을 바탕으로 UATM 구축을 위하여 노력 중